
말피움이란?
MALPIUM · SPEECH BLOOMS HERE
말이 어려운 사람 곁에서 쓰이는 도구를 만듭니다.
말을 배우는 아이도, 쓰던 말을 다시 찾는 어른도, 기억이 흐려지는 어르신도 — 말이 오가는 자리에서 쓸 수 있는 놀이를 만듭니다. 「말이 피어나는 자리」라는 뜻으로 말피움이라 이름 붙였습니다.
쓰이는 자리
소리를 다듬고, 낱말을 늘리고, 주고받는 말을 연습합니다.
말 대신 그림과 글자로 뜻을 전하는 길을 함께 찾습니다.
뇌를 다치거나 기억이 흐려진 뒤, 이름 대기와 이야기 잇기를 연습합니다.
이어가는 자리
언어훈련은 치료실에 앉아 있는 그 시간만으로 자리를 잡지 않습니다. 회기와 회기 사이에 이어지는 연습이 쌓여야 합니다. 그런데 중간 점검이나 과제를 집에서 무엇으로 이어갈지는 늘 각자의 몫으로 남습니다.
말피움은 그 사이를 채우는 자리입니다. 치료실에서 쓰던 도구를 그대로 열어, 과제와 중간 점검을 집에서도 이어갈 수 있게 합니다. 치료가 끊기지 않고 이어지도록 곁에서 거듭니다.
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. 지금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아는 일은 언어발달 공식 평가로만 할 수 있고, 그 평가는 꼭 받으셔야 합니다. 여기 있는 것은 그 뒤에 이어지는 연습이지, 평가도 치료도 아닙니다.
만드는 사람
언어재활사 오아쌤이 만듭니다. 소아재활병원에서 아이들을 만나고, 가족의 재활을 함께하며 언어재활을 처음 알게 되어 이 길로 왔습니다. 치료를 받는 자리와 드리는 자리를 모두 겪은 것이 여기 있는 도구들의 출발점입니다.
예술교육 단체 어라운드아트와 함께 있습니다.
미술과 연극으로 마음을 여는 일을 하고, 마음온실도 그쪽에 있습니다.
어떻게 만드나요
네 단계를 거칩니다.
① 언어재활사가 이론을 바탕으로 설계하고, ② 자료 조사와 ③ 검증에 AI를 도구로 씁니다.
④ 언어재활사가 전부 검수해 내보냅니다.
진단·치료 효과를 보장하지 않는 학습·연습 보조 도구입니다.
모든 대상자의 난이도에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.
언어발달 공식 평가는 꼭 받으셔야 합니다 — 언어재활사·전문기관에서 확인하시고, 여기 있는 놀이는 그 사이를 잇는 데 쓰십시오.